효율·절감

보일러 명판 칼로리를 부피로 | 1만 190킬로칼로리

명판에 적힌 칼로리만 보고 가스가 얼마나 나가는지 헤아리기 어려워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난방 출력과 가스 소비량을 같은 숫자로 두면 부피가 작게 나오고, 고지서의 세제곱미터와 맞추기도 쉽지 않죠. 0도와 1기압이라는 조건까지 빠지면 같은 집이 다른 양을 말하게 되고, 지역마다 그달의 실제 열량도 조금씩 움직입니다. 네 자리 칼로리만 외우면 시간당 부피가 한 칸 어긋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명판 숫자를 부피로 나누고 싶은 집을 위해 1만 190킬로칼로리 환산과 출력, 소비량을 갈라 둔 표를 준비하였습니다. 표를 통해 우리 집 시간당 가스 부피 정보를 구분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에너지열량 환산기준(2022년 11월)에서 도시가스(LNG) 총발열량은 세제곱미터당 1만 190킬로칼로리입니다. 42.7메가줄과 같은 칸입니다.

명판의 난방 출력은 방이 받는 열입니다. 가스 소비량으로 나누면 부피가 작게 나옵니다.

고지서의 그달 열량은 지역 가중평균으로 움직입니다. 법정 1만 190은 기기 부피를 옮기는 기준값입니다.

2만 칼로리면 가스도 2만인가요

명판에 난방출력 20,000킬로칼로리라고 적혀 있으면, 시간당 가스도 2만 킬로칼로리인 줄 알기 쉽습니다. 그 칸은 보통 난방수가 방으로 넘기는 열입니다. 가스가 타고 나가는 열은 그 위이거나, 따로 적힌 최대가스소비량입니다.

소비량 칸이 24,000킬로칼로리마다 한 시간으로 적혀 있으면, 나누는 숫자는 2만이 아니라 2만 4천입니다. 출력만 있는 집은 효율 칸을 찾기 전까지 부피를 확정하기 어렵습니다. 효율 90퍼센트를 아무 기기에나 곱하지 마세요. 명판이나 효율 라벨에 적힌 퍼센트를 씁니다.

라벨을 읽는 순서는 효율 등급 표기와 같이 보면 됩니다. 등급 숫자와 시간당 부피는 다른 질문입니다.

1세제곱미터는 1만 190킬로칼로리

한국에너지공단이 정리한 에너지열량 환산기준(2022년 11월)에서 도시가스(LNG) 총발열량은 42.7메가줄, 1만 190킬로칼로리입니다. 단위는 노말세제곱미터, 곧 0도이고 1기압인 부피입니다. 순발열량은 38.5메가줄, 9,190킬로칼로리로 같은 표에 있습니다. 1칼로리는 4.1868줄로 환산한다고 각주에 적혀 있습니다.

최대가스소비량이 시간당 24,000킬로칼로리이고 그 칸이 총발열이면, 24,000을 10,190으로 나눕니다. 시간당 약 2.36세제곱미터입니다. 같은 2만 4천을 순발열 9,190으로 나누면 약 2.61세제곱미터입니다. 0.25세제곱미터는 나누는 칸을 잘못 고른 차이입니다.

국내 보일러 명판은 총발열로 적힌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책자에 순발열이라고 되어 있으면 9,190 쪽을 씁니다. 칸 이름이 없으면 10,190으로 한번 나누어 메모하고, 설치 업체에 어느 발열인지 확인하세요.

도시가스 1세제곱미터 총발열량 1만 190킬로칼로리와 2만 4천 킬로칼로리를 나눈 부피
2만 4천 킬로칼로리를 1만 190으로 나누면 시간당 약 2.36세제곱미터입니다. 자체 인포그래픽

출력으로 나누면 가스가 적게 나옵니다

난방출력 20,000킬로칼로리만 있는 집에서 20,000을 10,190으로 나누면 시간당 1.96세제곱미터입니다. 이 나눗셈은 열이 빠짐없이 방으로 갔다고 본 모양입니다. 실제 기기는 배기로 열이 빠지니, 같은 방을 데우려면 가스는 그보다 더 들어갑니다.

예시로, 총발열 효율이 90퍼센트라고 책자에 있으면 입력은 20,000을 0.9로 나눈 약 22,200킬로칼로리입니다. 다시 10,190으로 나누면 시간당 약 2.18세제곱미터입니다. 1.96과 2.18의 차이는 효율을 뺀 몫입니다. 효율이 92퍼센트인 기기에 90을 넣으면 부피가 조금 커지니, 예시 숫자를 내 명판 위에 덮어 쓰지 마세요.

콘덴싱은 배기 열을 한 번 더 쓰므로 같은 출력에 가스가 덜 들어갈 여지가 있습니다. 반으로 줄어든다는 말과 이 나눗셈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폭은 콘덴싱과 일반의 12에서 20퍼센트 구간으로 따로 보세요.

지역 열량은 그달마다 움직입니다

법정 1만 190킬로칼로리는 기기 소비량을 부피로 옮기는 기준값입니다. 고지서에 찍히는 열량은 그달 공급 가스의 가중평균인 경우가 많습니다. 대성청정에너지 안내는 공급 열량 범위를 상한 44.4메가줄(1만 600킬로칼로리), 최저 41.0메가줄(9,800킬로칼로리)로 적어 두었습니다. 회사와 달이 바뀌면 숫자도 바뀝니다.

같은 24,000킬로칼로리를 9,800으로 나누면 시간당 약 2.45세제곱미터이고, 10,600으로 나누면 약 2.26세제곱미터입니다. 열량이 낮은 가스는 같은 열을 내려면 부피가 더 필요합니다. 그래서 겨울 고지서의 세제곱미터가 명판 나눗셈과 한 줄로 같지 않을 수 있습니다.

원 단위 단가는 지역 고지서에 있습니다. 여기서 월 요금을 한 숫자로 만들지 않습니다. 부피까지만 맞추고, 금액은 그달 청구서의 열량 단가를 곱하면 됩니다. 1도 조절의 퍼센트는 설정 1도 글과 섞지 마세요. 그 글은 사용량 비율이고, 이 글은 명판을 부피로 바꾸는 나눗셈입니다.

네 시간씩 서른 날이면 부피가 이렇게 쌓입니다

시간당 2.36세제곱미터로 최대 불꽃이 네 시간, 서른 날이면 2.36 곱하기 4 곱하기 30, 약 283세제곱미터입니다. 출력으로 잘못 나눈 1.96이면 약 235세제곱미터입니다. 한 달 차이 약 48세제곱미터는 효율을 무시한 몫이 쌓인 결과입니다.

이 283은 매일 최대 출력으로 네 시간을 채웠다는 예시입니다. 낮에 외출하고 아침저녁만 켜는 집은 훨씬 작습니다. 온수를 잠깐 쓰는 시간도 최대 불꽃 네 시간과 같지 않습니다. 예시를 우리 집 청구서의 천장으로 쓰지 마세요.

월 사용량을 교체비와 나란히 보려면 교체비 계산에 실제 고지서 금액을 넣으세요. 명판 나눗셈으로 만든 283세제곱미터를 월 요금인 것처럼 넣으면 회수 기간이 흔들립니다.

오늘 명판에서 옮겨 적을 칸

사진에 세 칸을 적습니다. 최대가스소비량, 난방출력, 효율이 총발열인지 순발열인지. 소비량이 있으면 그 칼로리를 10,190으로 나눈 부피를 옆에 씁니다. 소비량이 없고 출력과 효율만 있으면 출력을 효율로 나눈 뒤에 10,190으로 나눕니다.

명판이 어두우면 명판 사진처럼 손전등을 옆에서 비추고 다시 찍으세요. 칼로리와 킬로와트가 같이 있으면 둘 다 적습니다. 1킬로와트시는 약 860킬로칼로리로 말하는 경우가 많지만, 시간당 킬로와트를 칼로리로 바꿀 때는 기기 책자의 환산을 우선합니다.

나누는 기준1세제곱미터2만 4천 킬로칼로리마다 한 시간
총발열, 2022년 11월 환산1만 190킬로칼로리약 2.36세제곱미터
순발열, 같은 환산9,190킬로칼로리약 2.61세제곱미터
한 공급사 범위의 낮은 쪽9,800킬로칼로리약 2.45세제곱미터
한 공급사 범위의 높은 쪽1만 600킬로칼로리약 2.26세제곱미터
요금 원 단위는 고지서에 있습니다

위 표는 열을 부피로 옮긴 값입니다. 지역 단가와 그달 가중평균열량을 곱하기 전에는 월 가스비가 되지 않습니다. 부피까지만 메모하고, 금액은 청구서를 여세요.

자주 묻는 질문

난방출력 2만 킬로칼로리를 1만 190으로 나누면 가스 소비량인가요?

아닙니다. 그 나눗셈은 열이 전부 가스에서 왔다고 본 하한에 가깝습니다. 소비량 칸이 있으면 그 칼로리를 나누고, 출력만 있으면 명판 효율로 나눈 입력을 다시 1만 190으로 나누세요.

1만 190킬로칼로리와 고지서 열량이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1만 190은 2022년 11월 에너지열량 환산기준의 도시가스(LNG) 총발열량입니다. 고지서는 그달 공급 가스의 가중평균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공급사 안내는 9,800에서 1만 600킬로칼로리 범위를 적습니다.

네 시간 예시 283세제곱미터를 우리 집 사용량으로 봐도 되나요?

최대 불꽃을 매일 네 시간, 서른 날 채웠다는 예시입니다. 외출이 긴 집은 그보다 작습니다. 교체 계산에는 실제 고지서 금액이나 실제 세제곱미터를 넣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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