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파방지 열선으로 인한 불을 막으려면 열선을 겹쳐 감지 않고, 인증 제품을 쓰고, 날이 풀리면 전원을 끄는 것부터 지키면 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5년간 동파방지 열선(정온전선)에서 난 화재가 연평균 약 300건, 재산피해가 약 33억 원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열선은 대부분 보온재로 덮여 있어 상태를 눈으로 확인하기 어렵고, 함께 감은 가연성 보온재나 비닐에 불씨가 옮겨 붙으면 크게 번질 수 있습니다.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의 점검표를 따라 열선 설치 위치와 연도, 전원 차단기 위치, 자동온도조절기 설정, 주변 가연성 물질을 겨울이 오기 전에 한 번 확인해 두면 됩니다.
최근 5년간 정온전선 화재는 연평균 약 300건, 재산피해는 약 33억 원 규모입니다(산업부 2023년 1월 발표).
열선이 겹치면 과열과 화재가, 외피가 갈라지거나 쥐가 갉으면 누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인증 제품 사용, 자동온도조절기(5도 이하에서 작동) 설정, 겨울 뒤 전원 차단이 기본 점검 항목입니다.
열선 주변의 가연성 물질은 치우고, 매년 정기점검을 합니다.
동파방지 열선에서 왜 불이 나나요?
열선이 겹쳐 과열되거나, 외피가 갈라지거나 손상돼 누전이 생기면서 불이 납니다. 보온재로 덮여 있어 이상을 늦게 알아차리는 것도 원인입니다.
| 사고 유형 |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설명 |
|---|---|
| 수분 발생 | 열선으로 인한 온도차로 배관 주변에 결로 발생 |
| 절연 파괴 | 열선 발열로 외피가 굳고 갈라짐 |
| 외부 요인 | 쥐 같은 설치류나 절단으로 열선이 손상되면 누전 |
| 열선 과열 | 열선이 겹친 곳에서 과열과 화재 발생 |
출처: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재난관리 핸드북 동파와 동파 방지 열선 편
산업부는 정온전선을 수도배관 등에 감은 케이블에 전류를 직접 흘려 케이블 자체를 발열체로 쓰는 전기 전열장치로 설명했습니다. 전기로 열을 내는 기기라서 겹침, 손상, 습기가 그대로 화재와 누전으로 이어집니다.
열선을 시공한 뒤에는 대부분 보온재로 덮기 때문에 관리와 확인이 어렵고, 가연성 보온재나 비닐에 불씨가 옮겨 붙으면 대형화재로 번질 개연성이 매우 높다고 산업부는 밝혔습니다.
얼마나 자주 나나요?
산업부 발표로 최근 5년간 연평균 약 300건, 재산피해 약 33억 원 규모입니다.
2022년 3월 청주의 한 산부인과에서 난 화재(부상 10명, 피해액 20억 원)는 1층 주차장 천장에 설치된 정온전선이 주요 원인으로 밝혀졌다고 산업부는 적었습니다.
산업부가 국내에 유통되는 정온전선 12개사 제품을 확인한 결과, 인증(해외 인증 포함)을 받은 업체는 6개사로 절반 수준이었습니다. 설치가 쉬워서 전문 공사업체가 아닌 무자격자가 시공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도 함께 지적했습니다.
이 수치는 2023년 1월 보도자료 기준입니다. 이후 제도 변화는 산업부나 전기안전공사 자료로 다시 확인하세요.
우리 집 열선은 무엇을 확인하나요?
설치 여부와 설치 연도, 차단기 위치, 자동온도조절기 유무, 인증 제품인지를 먼저 확인합니다.
- ☑열선이 어디에 설치돼 있는지 알고 있나요? 설치도가 있다면 보관해 둡니다.
- ☑언제 설치했는지 알고 있나요?
- ☑열선 전원 차단기가 어디 있는지 알고 있나요?
- ☑자동온도조절기가 달려 있고, 5도 이하에서 작동하도록 맞춰져 있나요?
- ☑인증받은 열선 제품인가요?
- ☑열선 주변에 가연성 물질이 없나요?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점검표는 원래 학교 같은 교육시설용이지만, 항목 자체는 집이나 상가 배관에도 그대로 쓸 수 있습니다.
산업부 자료에 따르면 전기설비기술기준은 정온전선으로 KS C IEC 60800에서 정한 일부 시험항목(절연내력 시험 등)에 맞는 제품을 쓰도록 규정합니다. 새로 사거나 교체할 때는 제품 설명에서 인증이나 시험 여부를 확인합니다.
겨울 동안과 겨울 뒤에는 어떻게 쓰나요?
매년 정기점검을 하고 사용할 때 수시로 살피며, 겨울이 지나면 전원을 차단합니다.
점검표의 안전점검 항목은 매년 정기점검과 사용 중 수시점검, 자동온도조절기 온도 설정, 동절기 이후 미사용 전원 차단, 열선 주변 가연성 물질 제거입니다.
| 시기 | 할 일 |
|---|---|
| 겨울 전 | 설치 위치, 연도, 차단기, 자동온도조절기 설정 확인 |
| 겨울 동안 | 수시로 보온재 겉면이 그을리거나 뜨겁지 않은지, 타는 냄새가 없는지 확인 |
| 겨울 뒤 | 쓰지 않는 열선 전원 차단 |
| 매년 | 정기점검, 주변 가연성 물질 정리 |
출처: 한국교육시설안전원 동파방지 열선 체크리스트를 시기별로 나눈 것
열선을 스스로 새로 감거나 교체해야 한다면, 산업부가 무자격자 시공을 화재 원인으로 꼽은 만큼 전기공사 자격이 있는 업체에 맡깁니다.
누가 특히 챙겨야 하나요?
오래된 건물의 상가, 다세대 주택 관리인, 베란다나 주차장 천장 배관에 열선을 쓰는 집이 먼저 챙겨야 합니다.
배관 동파 자체를 막는 방법은 아래 관련 글에서 따로 다룹니다. 열선을 새로 들이기 전에 기존 보온 상태부터 살펴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동파방지 열선 화재는 얼마나 나나요?
산업부 2023년 1월 발표로 최근 5년간 연평균 약 300건, 재산피해 약 33억 원 규모입니다.
열선을 겹쳐 감아도 되나요?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은 열선이 겹치면 과열과 화재가 생길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자동온도조절기는 몇 도로 맞추나요?
점검표는 5도 이하에서 작동하도록 설정했는지 확인하라고 합니다.
봄에는 어떻게 하나요?
동절기 이후 쓰지 않는 열선은 전원을 차단합니다.
출처
- 동파방지 열선(정온전선) 안전관리 실태조사 실시 (2023-01-19) | 산업통상자원부
- 재난관리 핸드북 동파와 동파 방지 열선 편 (2023-12-22) | 한국교육시설안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