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 압력이 약하다는 말에 대한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난방수 압력계 바늘이 0에 가까운데 기사님은 가스 압력이라고 하면, 어느 눈금을 조여야 할지도 쉽지 않죠. 정압기와 계량기, 보일러 안의 가스밸브는 이름만 비슷하고 만지면 안 되는 곳이 다릅니다. 집을 비운 사이 불꽃이 작아졌다는 말만 듣고 조정 나사를 돌리는 일도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압력 이름이 헷갈리는 분을 위해 저압 0.1메가파스칼 미만과 2.5킬로파스칼이라는 상용압력 이름을 준비하였습니다. 이 구분을 통해 만지지 않을 곳과 전화할 곳을 알아가실 수 있으실 겁니다.
도시가스사업법 시행규칙에서 저압은 0.1메가파스칼 미만, 중압은 0.1 이상 1 미만, 고압은 1메가파스칼 이상입니다. 숫자는 게이지압력입니다.
집 보일러는 정압기를 지난 저압 쪽에 있습니다. 출구가 2.5킬로파스칼 이하이면 그 2.5킬로파스칼을 상용압력이라고 부릅니다.
난방수 압력계와 가스 압력은 다른 눈금입니다. 조정 나사는 공급사나 시공자가 다룹니다.
저압은 0.1메가파스칼 미만이라는 뜻입니다
도시가스사업법 시행규칙은 압력을 세 칸으로 나눕니다. 고압은 1메가파스칼 이상입니다. 중압은 0.1메가파스칼 이상이고 1메가파스칼 미만입니다. 저압은 0.1메가파스칼 미만입니다. 법령은 이 숫자를 게이지압력으로 본다고 적습니다. 대기압을 0으로 둔 눈금이라는 뜻입니다.
0.1메가파스칼은 100킬로파스칼이고, 대략 1기압 남짓입니다. 집 안의 가스 배관이 그 숫자를 늘 꽉 채워 흐른다는 말은 아닙니다. 이름표가 저압이면, 중압 배관처럼 두꺼운 공사 구역이 아니라는 구분에 가깝습니다. 도로 밑 중압관과 단지 정압기를 지난 뒤의 세대 배관을 한 호스로 생각하면 견적과 안전 이야기가 섞입니다.
액화석유가스가 기화된 채 다른 물질과 섞이지 않은 경우는 저압 경계가 0.01메가파스칼로 더 낮게 적혀 있습니다. 도시가스 아파트와 LPG 주택을 같은 칸에 넣지 마세요. 연료 이름 구분은 도시가스와 LPG를 같이 보면 됩니다.
2.5킬로파스칼은 정압기 출구의 이름입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코드 KGS FS552는 정압기 상용압력을 이렇게 적습니다. 출구 압력이 2.5킬로파스칼 이하이면 그 2.5킬로파스칼을 상용압력이라고 합니다. 그보다 높게 공급하도록 도시가스 사업자가 정해 둔 정압기는 그 출구 최대값이 상용압력입니다. 모든 집의 보일러 입구가 매 순간 2.5킬로파스칼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2.5킬로파스칼은 0.0025메가파스칼입니다. 저압의 천장인 0.1메가파스칼보다 훨씬 아래입니다. 물기둥으로 바꾸면 약 255밀리미터수주입니다. 예전 현장 말이 250밀리 전후라면 이 칸을 가리키는 일이 많습니다. 계량기 등급과 최대유량은 가스계량기 등급에서 보고, 압력 이름과 유량 숫자를 한 칸에 적지 마세요.
정압기는 단지 바깥이나 지하에 있고, 세대 안에서는 중간밸브와 계량기만 보입니다. 정압기 뚜껑을 열거나 추를 올리는 일은 사용자가 할 일이 아닙니다. 압력이 이상하면 도시가스 공급사에 알립니다.
난방수 바늘과 가스 압력은 다른 계기입니다
보일러 앞면의 동그란 게이지는 대부분 난방수의 압력입니다. 눈금이 0에 붙었다고 도시가스가 끊긴 것은 아닙니다. 물이 부족하면 온수는 나와도 난방이 식는 집이 있고, 보충 밸브로 물을 넣는 순서는 압력계와 물 보충에 있습니다. 그 글의 킬로그램 매 제곱센티미터 눈금을 가스 킬로파스칼로 바꾸어 읽지 마세요.
가스 압력은 세대 사용자가 상시로 보는 게이지가 없는 집이 많습니다. 보일러가 점화되고 불꽃이 평소와 같으면, 저압 공급이 점화에 필요한 범위 안에 있다는 정황입니다. 정확한 킬로파스칼은 공급사 계측입니다. 인터넷에서 산 가스 압력계를 배관에 직접 다는 순서는 적지 않습니다. 이음이 풀리면 누설입니다.
불꽃이 약할 때 나사를 돌리지 않습니다
가스레인지 불이 노랗고 작으면, 보일러만의 고장인지 공급 쪽인지부터 나눕니다. 레인지와 보일러가 같은 날 약하면 계량기 밸브가 반만 열렸거나, 공급 압력이 떨어진 쪽을 의심합니다. 보일러만 꺼지고 레인지는 파란 불이면 기기나 연통, 에러 쪽에 가깝습니다. 두 줄을 적어 공급사에 읽히면 출동이 갈립니다.
계량기 옆 밸브는 손잡이 방향만 눈으로 봅니다. 배관과 나란하면 열림인 중간밸브가 많고, 집마다 손잡이 생김새가 다릅니다. 찾는 법은 중간밸브 찾기를 보세요. 렌치를 대거나 조정기 캡을 열지 마세요. 캡 안의 나사는 공급 압력을 올리는 부품이 아닙니다. 잘못 돌리면 과압으로 안전장치가 막히거나, 반대로 불이 꺼집니다.
중압이라는 말을 견적서에서 보면
단독주택 신축 견적에 중압 인입이 적히면, 정압기를 세대 가까이 둔다는 공사일 수 있습니다. 그때의 기기 교체비 160~240만 원과 정압기 공사는 다른 청구입니다. 아파트 개별난방은 이미 저압으로 내려온 뒤라, 보일러를 바꾼다고 중압 공사가 붙는 경우는 드뭅니다. 견적에 압력 단어가 있으면 어느 배관인지 한 줄로 받아 두세요.
기름보일러를 도시가스로 바꿀 때도 공급 압력 이름을 먼저 묻습니다. 전환 가산은 기름에서 가스로의 범위로 보고, 압력계를 집에서 만들지 마세요.
오늘 저녁에는 눈만 사용합니다
첫째, 보일러 게이지가 난방수인지 가스인지 사용설명서의 그림과 비교합니다. 둘째, 레인지 불꽃과 보일러 점화를 따로 적습니다. 둘 다 약하면 공급사, 보일러만 이상이면 설치점입니다. 셋째, 계량기 밸브가 열려 있는지 손잡이 방향만 봅니다. 넷째, 냄새나 슈우 소리가 있으면 밸브를 잠그고 밖으로 나갑니다.
숫자를 외울 것은 세 개면 됩니다. 저압의 천장 0.1메가파스칼, 정압기 상용압력으로 자주 적히는 2.5킬로파스칼, 그리고 그 2.5가 집마다의 실시간 측정값은 아니라는 말. 나사를 돌리는 쪽은 공급사입니다.
| 이름 | 게이지압력 | 집에서 볼 곳 |
|---|---|---|
| 고압 | 1메가파스칼 이상 | 세대 보일러 구간이 아님 |
| 중압 | 0.1 이상 1 미만 | 정압기 앞. 견적에 단어가 있으면 질문 |
| 저압 | 0.1메가파스칼 미만 | 정압기를 지난 세대 배관 |
| 상용압력 2.5킬로파스칼 | 출구가 그 이하일 때의 이름 | 실시간 측정값으로 단정하지 않음 |
난방수 보충과 가스 압력 확인은 다른 일입니다. 이음 너트, 조정기 캡, 계량기 봉인은 그대로 두세요. 냄새나 새는 소리가 있으면 중간밸브를 잠그고 실외에서 공급사나 119에 알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우리 집 보일러 압력이 2.5킬로파스칼이라고 외워도 되나요?
외울 이름은 상용압력입니다. KGS FS552는 정압기 출구가 2.5킬로파스칼 이하일 때 그 값을 상용압력이라고 합니다. 지금 이 순간의 입구 압력은 공급사가 재야 합니다.
압력계가 0이면 가스가 끊긴 건가요?
앞면 둥근 계기는 난방수인 집이 많습니다. 가스가 끊기면 점화가 안 되거나 레인지 불까지 약한 경우가 많습니다. 두 증상을 나눠 적으세요.
저압이면 위험한 압력이 아닌가요?
저압은 중압보다 숫자가 낮다는 법령상 구분입니다. 낮다고 배관을 직접 고쳐도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누설이면 압력 칸과 상관없이 밸브를 잠그고 밖으로 나가세요.
출처
- 도시가스사업법 시행규칙, 고압 중압 저압 정의 | 국가법령정보센터
- KGS FS552 정압기 시설 기준, 상용압력 | 한국가스안전공사 코드
- 한국가스안전공사 | 가스 안전 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