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고장

가스누출경보기 높이 | 도시가스는 천장 쪽 30센티

도시가스 누출경보기는 천장에서 30센티 안에 다는 쪽이 맞습니다. 어디에 달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액화석유가스까지 같은 높이에 두면, 바닥으로 깔리는 가스를 천장 센서가 늦게 만날 수 있어 자리를 정하기 쉽지 않죠. 후드 바로 옆 1.5미터 안이나 현관 바람에 붙이면 울릴 타이밍이 어긋나기도 합니다. 일산화탄소 경보기와 한 기계로 보면 천장 한가운데만 남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보기 자리를 고르시는 분들을 위해 천장 30센티와 바닥 30센티를 나눈 표를 준비하였습니다. 가스 종류와 환기구 거리를 통해 신호가 늦는 자리까지 알아가실 수 있으실 겁니다.

공기보다 가벼운 도시가스는 천장에서 경보기 하단까지 30센티 이내, 공기보다 무거운 LPG는 바닥에서 상단까지 30센티 이내입니다.

연소기 중심에서 직선 8미터 이내, 무거운 가스는 4미터 이내입니다. 공기가 들어오는 곳에서 1.5미터 안은 피합니다.

가연성가스 경보기와 일산화탄소 경보기는 감지 가스가 다릅니다. 명판의 가스 이름을 먼저 읽으세요.

도시가스 경보기는 천장 30센티, LPG 경보기는 바닥 30센티, 환기구에서는 1.5미터를 떼는 설치 높이 그림
자체 인포그래픽. 높이 숫자는 가연성가스 경보기 기술기준과 한국가스안전공사 안내를 같이 본 것입니다.

도시가스는 천장 쪽 30센티입니다

도시가스로 쓰는 천연가스는 공기보다 가벼워 새면 위로 모입니다. 그래서 탐지부 하단이 천장에서 30센티(0.3미터) 안에 들어오게 다는 기준이 기술기준에 있습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안내도 천장 쪽 30센티를 같은 취지로 적습니다.

천장 정중앙만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보일러나 레인지가 있는 쪽에서, 가스가 모이는 높이를 지키는 쪽이 먼저입니다. 보일러실 문이 늘 닫혀 있고 연소기는 주방뿐이라면, 주방 천장 쪽이 보일러실 벽 한가운데보다 레인지 누출에 가깝습니다.

벽에 붙이더라도 센서 몸이 천장에서 30센티보다 아래로 길게 내려가면, 가벼운 가스가 천장에 고여 있는 동안 센서는 그 아래를 보고 있습니다. 브라켓 길이를 재 보세요. 눈대중으로 "천장 근처"는 40센티가 되기 쉽습니다.

액화석유가스는 바닥에서 30센티

LPG는 공기보다 무겁습니다. 새면 바닥으로 깔립니다. 기술기준은 바닥면에서 탐지부 상단까지 30센티 이하로 두라고 합니다. 도시가스 집의 천장 위치를 그대로 가져오면, 바닥에 모인 가스를 늦게 만납니다.

바닥에서 30센티라고 해서 신발장 속이나 싱크대 밑 깊숙이는 아닙니다. 가려지면 가스도, 점검하는 눈도 들어가지 않습니다. 주방 하부장 앞의 열린 벽, 보일러가 바닥에 가까운 단독주택이라면 그 실의 열린 면이 낫습니다.

연료를 도시가스로 바꾼 집이 예전 LPG용 경보기를 바닥에 그대로 두면, 이제는 높이도 가스 이름도 둘 다 어긋납니다. 연료 구분은 도시가스와 LPG에서 보고, 경보기는 명판의 감지 가스가 지금 연료와 같은지 확인하세요.

연소기에서 8미터, 무거운 가스는 4미터

분리형 탐지부는 가스연소기 중심에서 직선거리 8미터 이내에 하나 이상 두라는 문장이 기술기준에 있습니다. 공기보다 무거운 가스를 쓰면 그 거리가 4미터로 짧아집니다. 복도 끝의 분전반 옆은 8미터를 넘기 쉽습니다.

보일러와 레인지가 다른 층이면 한 대로 둘을 덮는 직선이 안 나옵니다. 8미터 안에 두 기기가 같이 들어오는지 줄자로 보세요. 안 들어오면 한 대만 달고 끝내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수신기(경보 소리를 듣는 본체)와 탐지부(가스를 맡는 머리)가 나뉜 제품은, 소리를 듣는 위치를 탐지 높이로 착각하지 마세요.

단독형도 천장 30센티, 무거운 가스는 바닥 30센티라는 높이 문장이 따로 있습니다. "벽걸이라 중간 높이"라는 포장 문구보다 감지 가스와 높이 두 줄을 우선하세요.

볼 것도시가스(가벼운 가스)LPG(무거운 가스)
높이천장에서 하단까지 30센티 이내바닥에서 상단까지 30센티 이내
연소기와의 거리중심에서 직선 8미터 이내중심에서 직선 4미터 이내
피하기환기구와 급기에서 1.5미터 이내, 출입 기류같은 기류 제한을 적용
다른 기계일산화탄소 경보기로 대체되지 않음도시가스용 센서로 대체되지 않음

환기구 1.5미터 안은 피합니다

기술기준은 출입구처럼 바깥 바람이 통하는 곳, 그리고 환기구나 공기가 들어오는 곳에서 1.5미터 안을 설치 제외 장소로 둡니다. 후드 바로 옆, 보일러실 환기구 턱 밑, 늘 열린 현관 쪽은 가스가 닿기 전에 공기가 희석됩니다. 시험 버튼을 누르면 울려도, 실제 누출에는 늦을 수 있습니다.

보일러실 환기구를 막아서 경보기를 달 자리를 만들지는 마세요. 급기가 막히면 연소가 나빠집니다. 환기구 자체는 보일러실 환기에서 보고, 경보기는 그 구멍에서 1.5미터를 떼어 높이를 맞추세요.

겨울에 문풍지를 바르면서 경보기 슬릿까지 테이프로 가리면 센서가 막힙니다. 먼지 덮개도 사용 중에는 벗기세요. 설명서에 있는 시험 버튼만 누르고, 라이터 가스를 분사하는 시험은 하지 마세요.

냄새는 경보기보다 먼저입니다

코에 가스 기운이 있으면 경보기가 조용해도 중간밸브를 잠그고, 창을 열고, 스위치를 건드리지 않은 채 밖으로 나가 알리세요. 경보기는 보조 장치입니다. 설치 높이를 재는 일은 냄새가 없을 때로 미루세요.

일산화탄소 경보기와 같은 기계가 아닙니다

가연성가스 경보기는 도시가스나 LPG의 농도를 봅니다. 일산화탄소 경보기는 연소가 나빠졌을 때의 다른 기체를 봅니다. 천장에 도시가스용을 달았다고 배기 누설의 일산화탄소까지 잡힌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보일러실의 일산화탄소 쪽은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따로 보세요.

명판에 LNG, 도시가스, LPG 가운데 뭐라고 적혔는지 읽으세요. 겸용이라고 적힌 제품도 설치 높이는 실제로 쓰는 연료를 따릅니다. 도시가스 집에 LPG 전용을 바닥에 두면, 가벼운 가스가 위로 빠지는 동안 바닥 센서는 조용할 수 있습니다.

신 냄새가 가스인지 배수 트랩인지 헷갈릴 때는 경보기 위치로 가리지 마세요. 그 구분은 신 냄새와 가스 냄새에 있습니다. 애매하면 밸브를 잠그는 쪽이 먼저입니다.

오늘 달기 전에 적둘 세 칸

메모 첫 칸은 연료입니다. 도시가스면 천장 30센티, LPG면 바닥 30센티. 둘째 칸은 줄자 숫자입니다. 레인지 또는 보일러 중심에서 센서까지 몇 미터인지, 8 또는 4를 넘는지. 셋째 칸은 환기구와 후드에서 1.5미터를 띄웠는지입니다.

전원은 제품이 콘센트형인지 전지형인지 설명서를 보세요. 벽에 전선을 새로 넣는 공사는 전기 쪽에 맡기고, 가스 배관에 구멍을 내거나 호스를 옮겨 자리를 만들지 마세요. 경보기가 울리는 순간 할 일은 높이 재기가 아니라 밸브와 환기, 실외 연락입니다.

이미 달려 있는 기계가 가슴 높이라면 연료를 확인한 뒤 위치만 고치세요. 테스트 버튼을 눌렀을 때 소리가 안 나면 전지와 전원부터 보고, 본체를 분해하지 마세요.

자주 묻는 질문

보일러실 천장에 달면 주방 가스레인지도 같이 잡히나요?

직선거리로 보세요. 가벼운 가스는 연소기 중심에서 8미터, 무거운 가스는 4미터 이내입니다. 층이 다르거나 문을 닫아 8미터 밖에 있으면 한 대로 둘을 덮기 어렵습니다.

도시가스 집인데 바닥 쪽 경보기가 이미 있습니다. 그대로 둬도 되나요?

감지 가스가 LPG 전용이면 높이와 가스 이름이 둘 다 어긋납니다. 도시가스는 천장에서 30센티 이내 쪽이 기술기준과 공사 안내에 가깝습니다. 명판을 먼저 읽으세요.

후드 바로 옆이 달기 편한데 괜찮나요?

공기가 들어오는 곳에서 1.5미터 안은 제외 장소로 적혀 있습니다. 후드와 환기구, 바람이 통하는 출입구는 피하고, 그 밖에서 높이만 맞추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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